위드코로나 2주차를 맞이한 예배의 자리는 늘 은혜입니다.
오늘 초등부에서 친구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명의 새친구가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하였습니다. 예배하고 함께 교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년 1명 오기도 힘든데 초등학생이 초등학생을 전도하는 자리에 큰 도전을 받게 됩니다.
장년예배에도 새가족이 오셨습니다. 87세의 어르신인데, 멀리 지방에 거주하시다가 이 근처 이사오시며 교회를 찾아와 등록해주셨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회복을 향해 걸어가는 세상을 담고 세상을 살리는 생수의강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