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자리는 세상에 있던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그 사람의 입을 통해 예수님이 주님으로 고백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성례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학습을 받는 조은아, 신한영 성도와 입교를 하는 강지빈 학생을 통해 교회는 다시한번 큰 감사를 하게 됩니다.
초등부 친구들이 선생님과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고 초등부 준성이의 잘 준비된 기도와 초등부를 담당하시는 이제 교회의 유일한 평신도 사역자 박향미집사님의 아이들을 향하여 목자되시는 주님만 의지하자는 말씀 그리고 학습, 입교문답, 성찬식과 담임목사님의 성찬을 통해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우리의 섬김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가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의 선배와 함께 예배함의 좋은 기억을 남기기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만에 전세대가 함께함의 자리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