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부 예배는 이제 졸업을 하고 새로운 부서로 올라가는 졸업예배로 드렸습니다. 유치부에서 초등부로, 그리고 초등부에서 중고등부로.. 특별히 초등부에서 중고등부로 10명의 친구들이 올라갑니다. 중고등부 전도사님이 정말 좋아라하셨습니다.
지난 5년 동안 10명의 아이들의 교사로 계속 섬겼던 집사님은 특별함 감정이라고 말씀하시네요.
2021년 여전히 주님의 은혜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귀한 한해를 잘 보냈습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졸업을 격려하고 축복하며 기쁜 마지막 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전도회도 마지막을 함께하셨는데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