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수의강교회 새생명전도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총 150명이 함께 예배하게 되었다. 감사하게 우리교회 성도를 제외하고 총 54명이 함께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장년 41명, 중고등부 4명, 초등부 9명! 장년 중 24명의 작정한 새가족이 오셨고 나머지 분들은 따로 오신 분들이거나 광고를 보고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한 성도는 교회 가까운 단지 내에 유료로 게시한 축제광고를 보고 와서 간증에 은혜받고 눈물 흘리시며 바로 등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교회 권사님의 남편이자 여집사님의 아버지로 아내와 딸의 신앙생활에 냉랭했던 성도님이 눈물을 적시며 나오시면서 앞으로 교회 오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픔으로 인해 힘들어 하던 성도로 그간 교회 못나가던 성도의 가정이 다음주부터 교회에 나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15명 이상이 예수를 믿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다녀보시겠다고 적어 내셔서 주중에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은혜의 시간이며, 더 큰 은혜는 우리 안에 기쁨과 만족과 보람으로 채우셨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모든 성도가 힘들었지만 기쁨으로 만족과 보람으로 끝까지 웃음 잃지 않고 함께 은혜를 나누어서 더 큰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담고 세상을 살리는 생수의강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