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고비의 3일 차 입니다. 그러나 인원은 여전하게 나왔습니다. 1,2일차에 못나왔던 성도와 아이들이 나오며 그 인원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도 은혜입니다. 아마 필요한 사람을 꼭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끌고 나온 자와 끌려 나온 자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나왔든지 모두가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교회 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치부 정정아전도사님이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정말 간절한 마음 담아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