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수의강교회 두 번째 새생명전도축제가 있었습니다. 2023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시작하면서 너무 감동적인 것은 작년에 새생명전도축제에 오셔서 등록했던 10분 정도의 성도들이 지금 각 자의 자리에서 봉사자로 서서 섬김을 감당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안내로 식당으로 섬겨주심을 보면서 다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장님의 장점은 너무 재미있고 신나고 배꼽 빠지게 웃다가 어느 새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특별히 초신자도 좋지만 새가족 중에서도 가나안 성도들에게 큰 폭발력이 있습니다.

오늘 새가족 31명이 초대되어 왔습니다. 96명의 결신을 했었는데 그래도 30%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7~8분 정도는 다음주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기대가 되는 자리입니다. 오늘 오신 분들이 다들 큰 은혜를 받았고 무엇보다 저희 성도들에게 믿음이 굳게 세워지는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초청된 VIP 장년 20명 중에 11분이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셨습니다. 이 분들과 접촉하여 추후 교회로 나오도록 인도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작년에 이 새생명전도축제로 와서 늘 신앙생활을 잘 감당하시는 성도님이 오늘 순서를 통해 오열하시듯이 큰 감동 가운데 있는 걸 듣고 또 많은 분들이 다시 하나님의 손을 인정하며 살기로 작정하는 모습 속에서 더 큰 감동을 누렸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오늘의 감동이 다시 전도의 열기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