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사역이 신년감사주일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늘 생수의강교회는 영육적으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매주 새가족이 오시고 첫 주도 역시 새가족 등록으로 시작합니다. 장년에 부모가 교회 나오지 못하는 친구들이 친구의 전도로 초등부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도 역사입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시지만 새로오신 분들로 인해서 준비하던 식사보다 많이 부족해서 부랴부랴 밥을 더 했지만 그래도 부족했다는 웃픈 일이 있었습니다. 늘 감사입니다. 첫 주일부터 은혜가 가득한 시간! 올 해도 이렇게 은혜를 기대하고 구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될 듯합니다!
다만 중고등부를 섬길 적합한 사역자를 구하지 못해 올해 부터는 제가 중고등부 설교까지 한 달에 2번 들어갑니다. 3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믿음을 이끌어 주실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