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특별새벽기도회 3일 차

 보통은 첫 날과 마지막 날에 많이 참석하는데 첫 날보다 다음 날이 그리고 셋째 날이 더 많이 출석하였다. 특별히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많이 오는데, 그럼에도 더 많이 나왔다. 
 더 많이 나온 이유가 바로 중고등부 아이들이 많이 나왔다. 더구나 부모님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더 많이 나왔기에 오늘은 더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오늘은 모든 성도들이 모든 아이들을 위해 끌어낮고 기도하면서 우리교회가 내일 더 소망이 있음을 알게 하신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이렇게 눈물을 주시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