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 임직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교회 일꾼을 뽑은 적이 없어 담임목사 위임과 더불어 교회에 수고해주실 안수집사님 두 분과 시무권사님 세 분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이전에 섬기셨던 안수집사님과 권사님까지 다시 교회 모든 성도의 축하와 격려로 오늘의 모든 과정이 즐겁고 기쁘고 덕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갈렙과 같이 헌신하며 갈렙과 같이 공동체의 다음을 잘 준비하는 임직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세상을 담고 세상을 살리는, 늘 언제나 기쁘고 즐겁고 웃음꽃이 피는 우리는 생수의강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