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에 감사하게 새가족 두 분이 교회 등록하셨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배와 새벽기도회를 참여하시다가 마음 열고 등록해주신 성도님께 감사하네요. 참 한 영혼, 한 영혼이 귀한데 오늘은 두 분이 등록해주셨습니다. 더구나 이 코로나사태 가운데 있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 그 공동체의 진가가 드러나듯, 성도님들의 더욱 기도하고 더욱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과 건강을 노력하는 가운데 참 보람의 시간입니다.

또 오늘부터 직분자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예배 후 각자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한 후 신임 임직자 및 직분자 교육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교회 형성과 교단과 관련된 상황을 교육했습니다. 깨달음과 지식이 차고 이분들의 수고가 더욱 교회 다운 교회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무더운 6월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시는 은혜가 참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여전히 감사가 감사를 낳고 은혜가 은혜를 낳는 세상을 담고 세상을 살리는 우리는 생수의강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