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교회가 협력하는 정혜선선교사(탄자니아)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탄자니아 정부의 선교사들에 대한 반감으로 결국 비자가 거부되어 다시 탄자니아 사역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누어주신 선교보고와 말씀으로 모두 함께 도전을 받고 탄자니아의 남겨진 아이들과 동역자 그 나라 위해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시간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은 한국에 머물게 되는 올해 우리교회 유치부를 섬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오후에는 신임임직자를 중심으로 하는 3주차 직분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