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주일 예배
1. 여전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행히 본당은 300석이 가능하여 50명 이하로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움츠러든 모습들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지개를 펴고 의지를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며 반가운 마음에 함께 뜨겁게 예배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다니시는 회사에서 특허내고 개발 생산하는 미스트형태의 99.9%의 소독제(인체에도 거의 피해가 없는)를 예배 참석하신 성도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오늘 오신분들 은혜입니다).
2. 오늘도 이사 오셔서 처음 예배 참여하신 성도님이 계셨습니다. 예배 마치고 나가시면서 코로나 중인데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게 예배는 너무 은혜롭다고 격려해주셨고 다음 주에 등록하신다네요. 코로나 중에도 한 분 한 분 하나님이 필요하신 분들을 보내심을 경험합니다.
3. 청년부모임 2주차에 드디어 오늘 오전 말씀을 가지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부장이신 박종민집사님의 간증이 참 은혜를 더했고 각자의 상황을 솔직히 나누며 은혜롭게 마무리 했습니다.
4. 코로나로 인해 운영위원회를 못 모였는데, ZOOM을 통해 앞으로 일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5. 오늘부터 반주자 자매의 레슨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세대 반주자를 키워내고 예배를 준비합니다.
6. 이제 다음주부터는 1부(오전 9시) 2부(오전 11시)와 교육부서 모든 예배가 정상대로 진행됩니다.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