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 강단 백월 공사를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잘 마무리가 되었고 보시는 분들마다 너무 깔끔하고 예배당이 더 넓어보이며 좋다고 하시며 칭찬해주시네요. 성도님들이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기분도 좋고 보면 볼수록 참 마음에 듭니다. 물론 아직까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장충교회에서 배운 것들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2. 2020년 1년 기도제목을 작년에 받아서 보관하다가 이제 각 가정으로 발송합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기도를 요청한 부분들을 살피다보니 이루어진 기도제목에 감사하고 이루어질 기도제목을 소망하게 되네요. 각 가정에 더 큰 은혜와 사랑을 축복하며 이제 각 가정으로 발송합니다.
3. 초등부 ZOOM 예배가 조금씩 더욱 참여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네요. 특별히 부모님이 신앙이 없는 아이들의 참여가 더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성탄을 준비하며 초등부, 유치부 각각 가정에 택배로 선물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