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교회는 이전에 담임목사가 섬기던 교회들의 교구보다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지금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성도님 각 가정에 케익을 배송해드렸습니다. 젊은 분들께는 sns를 통해서, 그리고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직접 찾아뵈어 케익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가정에 미션을 드렸습니다. 성탄감사예배 후에 가족과 함께 예수님 생일 축하하는 것입니다.
올해 성탄절은 여느 해와 다르게 너무 당황할 부분이 있지만 우리의 예배는 멈추지 않습니다(오늘도 방역지침 내에서 최선의 예배를 교회와 각 처소에서 드렸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