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정말 처음 경험하는 당황했던 한 해였습니다. 다들 지치고 힘든 시간, 그래도 나이는 한 살 더 먹게 됩니다. 이번에 그 한살을 더 먹고 함께 하던 공동체에서 형, 누나, 언니, 오빠가 되어 새롭게 부서 막내로 옮기는 교회 다음세대 친구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방역지침 하에 있는 상황이어서 이른 1부 예배에서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나오지 못한 우리 친구들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유치부졸업 : 박서연, 박찬영, 이바론
초등부졸업 : 김현서
중등부졸업 : 김한희, 안현성
우리 친구들 졸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