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담임목사님이 처음으로 세례식을 거행하는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김진희집사님의 셋째 강윤과 조장환, 민유진 집사님의 둘째 윤영이가 부모님의 믿음의 고백으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부모만 믿음으로 키우기를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교회가 두 아이를 위해 믿음으로 협력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처럼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